중앙대, 2023 대입 주요 변경 사항과 수시가이드
작성일 : 2022-06-10 11:47:13
조회 : 934
작성자 : 에듀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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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이하 중앙대)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정시 모집 선발 비율을 10.36%포인트 확대했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즉,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 66.16%(2,467명)와 정시 모집 33.84%(1,262명)로 선발했던 것을 수시 모집 55.80%(2,092명)과 정시 모집 44.20%(1,657명)로 정시 모집을 확대하여 선발한다는 것이다(재외국민 전형(87명 모집) 제외).


또 다른 변화로는 2022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처음 도입된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의 고등학교장 추천 인원을 학교별 10명 이내이었던 것을 20명 이내로 확대하면서 지원 자격도 당해 연도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을 2023학년도에는 2022년 이후 졸업(예정)자로 확대하였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더불어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도 2022학년도에는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이었던 것을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완화한 점도 변화로 들 수 있다. 단 약학과의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2022학년도와 동일하게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4개 영역의 등급 합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학생부교과 전형과 논술 전형, 실기 전형에서 반영했던 학생부 비교과 영역인 봉사활동의 반영을 폐지한 점과 학생부 반영 교과목을 계열별로 다르게 반영하던 것을 계열 구분이 동일하게 반영한 점, 논술 전형의 학생부 반영 과목수를 10과목에서 5과목을 축소하면서 논술고사의 반영 비율을 60%에서 70%로 확대한 점 등도 변화로 들 수 있다. 예컨대 논술 전형의 경우 2022학년도에 논술고사 60% + 학생부 교과 성적 20% + 비교과(출결ㆍ봉사) 20%로 선발하던 것을 논술고사 70% + 학생부 교과 성적 20% + 비교과(출결) 10%로 변경하여 선발한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학부에서 실시했던 SW 인재 전형을 폐지한 점과 사회통합 전형의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다자녀 가정의 자녀수를 3명 이상에서 4명 이상으로 확대한 것도 변화로 볼 수 있다. 이밖에 중앙대 2023학년도 입학전형은 2022학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학생부종합 57.03%, 논술 20.27%, 학생부교과 20.03%, 실기 2.68% 선발

중앙대는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3,749명)의 55.80%에 해당하는 2,092명을 선발한다(재외국민 전형(87명 모집) 제외).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1,193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논술 전형 424명, 학생부교과 전형 419명, 실기 전형 56명으로 선발한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2,092명)의 57.03%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은 다빈치형 인재 전형 526명, 탐구형 인재 전형 408명, 사회통합 전형 20명을 비롯해, 고른기회 전형인 농어촌 학생 132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6명, 장애인 등 대상자 8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232명 등으로 선발한다.   

이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다빈치형 인재 전형과 탐구형 인재 전형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동일하다. 하지만, 학생 선발 방법은 다빈치형 인재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3.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고, 탐구형 인재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 10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이들 두 전형은 학생 선발 방법에서뿐만 아니라 선발 인재와 서류평가에 있어서도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선발 인재의 경우 다빈치형 인재 전형은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고, 탐구형 인재 전형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 분야에서 탐구 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과 교내 학업 관련 수상 실적,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활동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학생을 선발한다.

이는 다빈치형 인재 전형에서는 학업이 우수하면서 다양한 활동 경험이 많은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이 되고, 탐구형 인재 전형에서는 학업이 우수하면서 탐구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이 된다.

서류평가는 선발 인재에 차이가 있듯이 다빈치형 인재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탐구형 인재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근거로 지원자의 탐구 능력,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다빈치 인재 전형의 2단계에서 반영하는 면접평가는 개인별 심층면접으로 학업 준비도, 인성 및 의사소통능력, 제출 서류의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회통합 전형은 국가보훈 대상자, 장애인 부모 자녀, 소년ㆍ소녀가정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보호대상자, 직업군인ㆍ경찰ㆍ소방공무원 자녀, 다자녀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밖에도 농어촌 학생 전형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들 전형은 모두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이때 서류평가는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만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능력, 사회 경력, 자기계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나머지 전형은 다빈치 인재 전형과 동일하게 제출 서류를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2022학년도 수시 모집의 경우 1∼2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공통 문항이고, 3번 자율 항목은 ‘추가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 중 지원자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에 대해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800자 이내).’이었다.

중앙대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다빈치형 인재 전형과 탐구형 인재 전형 중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두 전형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따라 서류평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이 다소 상이하기 때문이다. 지원 전형을 정했다면 이어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검토 및 재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면접평가에 좀 더 자신이 있다면 다빈치 인재 전형으로의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봄직하다. 한편, 이들 두 전형 모두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3등급 이하인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 수험생이라면 서류평가로 낮은 학생부 성적을 만회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이런 점까지도 고려했으면 한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20.27%에 해당하는 424명을 선발하는 논술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 70% + 학생부 교과 성적 20% + 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에는 의학부ㆍ약학부만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2과목 평균)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6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사회계열은 인문논술 3문항으로 국어ㆍ사회ㆍ도덕 교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한다. 경영경제계열은 인문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으로 인문논술은 인문사회계열과 동일하고, 수리논술은 수학 교과 중심으로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3문항과 과학논술 1문항으로 수리논술은 수학 교과 중심으로 출제하고, 과학논술은 생명과학ㆍ물리학ㆍ화학 중 택일로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120분 동안이다.

20% 반영하는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전모집단위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 교과 중 상위 5과목이다. 등급별 환산 점수는 1등급 10.00점, 2등급 9.96점, 3등급 9.92점, 4등급 9.88점, 5등급 9.84점, 6등급 9.80점, 7등급 9.6점, 8등급 8점, 9등급 4점으로 1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가 0.2점에 불과하다. 

중앙대 논술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의 기준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어 논술 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은 고등학교 수학과 과학 교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 점 기억하고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했으면 한다. 더불어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이 20.03%에 해당하는 419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인 지역균형 전형은 초ㆍ중등교육법시행령 제76조 3조에 따른 국내 고등학교 2022년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3학기 이상의 성적 취득자 혹은 2학년 수료예정자 주 상급 학교 진학 대상자이며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90% + 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하면서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이때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0명 이내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공통 과목 / 일반선택 과목 90% + 진로선택 과목 1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전모집단위가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 교과 전과목으로 진로선택 과목도 포함한다. 등급별 환산 점수는 공통 과목과 일반선택 과목은 1등급 10.00점, 2등급 9.71점, 3등급 9.43점, 4등급 9.14점, 5등급 8.86점, 6등급 8.57점, 7등급 8.00점, 8등급 6.57점, 9등급 3.40점으로 부여하고, 진로 선택 과목은 A등급 10.00점, B등급 9.43점, C등급 8.86점으로 부여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에는 약학부만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나머지 모집단위는 국어ㆍ수학(미적분/기하)ㆍ영어ㆍ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면서 한국사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중앙대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이 인문계 모집단위는 1.7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단위는 1.9등급 이내는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이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있으므로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볼 필요가 있다. 

실기 전형은 전체 수시 모집 정원의 2.68%에 해당하는 56명을 실기형 전형과 특기형 전형으로 선발한다. 실기형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상자 중 상급학교 진학 대상자로서 학생부의 석차등급을 산출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54명을 선발한다. 학생 선발은 학생부(또는 서류평가)와 실기고사로 선발하되,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특기형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상자 중 상급학교 진학 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서 중앙대가 인정하는 연기 분야의 수상 실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수상 실적 80% + 적성 실기 20%로 2명을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실기형 전형과 동일하게 적용하지 않는다.

실기 전형은 해당 분야에 대한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면서 어느 정도 실적도 있어야 하므로 이를 챙기면서 지원 여부를 가늠했으면 한다. 
【표 1】중앙대학교(서울) 2023학년도 수시 모집 전형별 모집 인원과 학생 선발 방법

전형명

유형

모집 인원

학생 선발 방법

수능 최저 학력 기준

2022

2023

지역균형

교과

411

419

학생부 교과 90% + 비교과(출결) 10%

적용

다빈치형 인재

종합

472

411

- 1단계(3.5배수) : 서류 100%

- 2단계 : 1단계 70% + 면접 30%

미적용

탐구형 인재

종합

522

356

서류 100%

미적용

SW 인재

종합

75

 

사회통합

종합

22

20

농어촌학생(정원내외)

종합

112

104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정원내외)

62

특성화고졸 재직자(정원내외)

종합

201

232

장애인 등 대상자(정원외)

종합

8

8

논술

논술

588

424

논술 70% + 학생부 교과 20% + 비교과(출결) 10%

적용

실기형

실기

54

54

∙공연영상창작학부(연극)

- 1단계(5배수) : 실기 100%

- 2단계 : 학생부 교과 17% + 비교과(출결) 3% + 실기 80%

∙공연영상창작학부(영화)

- 1단계(10배수) : 학생부 교과 85% + 비교과(출 결) 15%

- 2단계 : 실기 100%

∙공연영상창작학부(공간연출)

- 1단계(5배수) : 학생부 교과 17% + 비교과(출 결) 3% + 실기 80%

- 2단계 : 1단계 70% + 실기 30%

미적용

특기형

실기

2

2

∙공연영상창작학부(연극(연기)) : 수상 실적 80% + 적성 실기 20%

 

유성룡의 입시포인트.jpg

출처 : 조선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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